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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5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간담회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농업인단체의 목소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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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5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부안군의회는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농업인단체는 부안의 근간인 농업을 지켜내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움직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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