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환경교육도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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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교육도시 최종 선정!

민선8기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결실, 교육도시 명성 되찾아

  • 승인 2025-11-10 07:10
  • 수정 2025-11-10 10:2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시는 환경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5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운동'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은 성과이자, 오랜 기간 쌓아온 시민 중심 환경교육의 역사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내년부터 3년간 기후부로부터 전문가 컨설팅 및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환경교육 대표도시로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얻게 된다.

시는 지난 6월 환경교육도시 지정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기후부에 제출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 적극 대응했으며 △환경교육 추진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민·관·기업이 함께한 제1회 청주시 환경축제인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환경실천교육' 등을 통해 환경교육을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시민주도형 환경교육도시'의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앞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2.0, 배움이 자라나는 환경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환경교육 기반구축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협력 확대라는 4대 추진전략별 24대 추진과제를 마련해 청주형 환경교육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시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교육도시 지정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 및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기후부에서 도입한 제도로 2024년까지 19개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지정받았다. 올해는 청주를 포함해 6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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