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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 |
이 행사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대전이라는 도시 안에서 더 큰 공동체로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만남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이 어우러져 더 깊은 우정과 따뜻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
중도일보는 지역의 언론으로서 여러분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걸으며 응원하겠다. 문화와 언어는 달라도 마음이 통하면 우리는 하나다. 오늘의 만남이 여러분의 한국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유학생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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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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