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미산다오(蜜三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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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 미산다오(蜜三刀)

  • 승인 2025-11-30 11:16
  • 신문게재 2025-01-25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미산다오(蜜三刀)는 중국의 전통 과자 중 하나이다. 표면에 칼자국이 세 개 있고 기름에 튀긴 후 시럽을 입혀 달지만 느끼하지 않은 맛으로 유명하다.

미산다오는 색이 황금빛 혹은 짙은 갈색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겉면에는 맥아당과 흑설탕으로 만든 시럽이 골고루 입혀 주고 쪼개면 꿀이 흐르는 식감도 기지고 있다. 미산다오는 달지만 느끼하지 않고 소화도 잘된다.

미산다오의 전통 제조 과정은 반죽하기, 모양 만들기, 튀기기, 시럽 입히기의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반죽은 두가지를 해야 한다. 겉반죽과 속반죽을 각각 반죽하여 숙성시킨다. 두번째는 모양을 만들기로 겉반죽을 얇게 밀어 물을 바른 뒤 속반죽을 덮고 다시 밀어서 평평하게 만든 후 가늘게 썰고 표면에 칼자국을 세 번 낸다. 다음 과정은 튀기는 것이다. 약 165℃의 기름에 넣어 튀겨 황금빛이 돌 때 꺼낸다. 마지막은 시럽을 입히는 것이다. 흑설탕하고 물, 맥아당을 섞어 약 114℃로 졸인 시럽에 튀긴 과자를 담가 골고루 시럽을 코팅해준다.

미신다오는 한국의 약과하고 비슷한 것 같다. 중국 산둥성에 있는 룽성 스낵가게에서 만든 미신다오는 더 유명한다.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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