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세계 전통놀이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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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세계 전통놀이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

  • 승인 2025-12-14 13:33
  • 신문게재 2025-01-25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세계 전통놀이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1
부여군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통해 다문화 교류의 장이 열렸다. 11월 1일 부여가족센터가 주관한 '2025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에서는 필리핀, 일본, 베트남, 중국 등 20여 개 나라의 전통놀이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놀이를 즐기며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계 전통놀이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2
부여군은 단발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상호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여성들이 강사로 직접 파견되어 군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각 나라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배우게 된다.

세계 전통놀이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3
부여가족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 이해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전통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몸소 느끼며 열린 시각을 갖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포용적 공동체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의 증가와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부여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강클라우뎃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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