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 학교 개교로 기술 혁신 가속화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 학교 개교로 기술 혁신 가속화

  • 승인 2025-11-30 11:34
  • 신문게재 2025-01-25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 학교 개교로 기술 혁신 가속화1
중국 베이징에서 2025년 3월,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데이터 훈련 학교가 스징산에 문을 열었다. 이 학교는 로봇들이 가정 생활과 공업 제조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설립됐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지능 훈련과 상업적 응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국의 전략적 움직임이다.

이 학교는 3000제곱미터의 대지에 백여 종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하고 다양한 응용 장면을 설정했다. 로봇들은 병 잡기, 휴지 뽑기, 수건 개기, 나사 돌리기 등 기본적인 기능을 훈련받으며, 가정 건강 관리, 특수 작업, 자동차 조립 등 10대 실경 장면에서 전문 기술을 익힌다. 실습실에서는 가정부 로봇이 수건을 개고, 가사도우미 로봇이 화장실을 청소하며, 식당 로봇이 커피를 만든다. 공장 로봇은 상자를 옮기거나 나사를 돌리는 등 반복 작업에 적합한 훈련을 받는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 학교 개교로 기술 혁신 가속화2
훈련센터의 책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로봇이 이 학교에서 졸업해 공장, 물류단지, 양로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는 지능형 로봇이 가정과 산업에 도입되어 새로운 사회 협력 모델을 창출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기술 혁명의 임계점에 서 있는 지금,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재구성하고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발전은 로봇 기술의 상용화와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며, 이는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변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유연연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선병원 60년 지킨 김인 여사 장례미사 '애도'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