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 ‘2025 이중언어·한국어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 다문화신문
  • 아산

[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 ‘2025 이중언어·한국어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말로 통(通), 마음으로 통(通), 통통 페스타]한국어, 이중언어로 소통하는 우리 모두의 무대

  • 승인 2025-11-30 11:17
  • 신문게재 2025-01-25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말하기대회(이연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2025 이중언어·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아산시가족센터 주최로 지난 11월 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로 자신의 경험과 꿈을 표현하며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성인부, 청소년부, 아동부로 나뉜 이번 대회에서 다문화자녀 9명, 외국인 아동·청소년 31명,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 16명 등 총 56명의 예선 통과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진 언어적 재능을 발휘하며 가족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큰 감동을 줬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중언어는 단순한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매개체"라며 "특히 다문화자녀에게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모의 모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가족센터는 언어와 문화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언어·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화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5. [중도시평] CES 2026이 보여준 혁신의 지향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