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마라톤 현장서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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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마라톤 현장서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8000여명 시민에게 예방 메시지 전달
청소년 무심코 쓰는 마약 은어 차단 강조
참여형 O/X 퀴즈로 시민 호응 이끌어

  • 승인 2025-11-18 15: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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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부산마라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제27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 현장에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약 관련 은어 사용 금지 메시지를 확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난 16일 제27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이 열린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에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약 8000명의 시민에게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약 용어 사용 금지 O/X 퀴즈, 홍보물 배부 등 시민 참여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청소년과 일반 시민 사이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마약 관련 은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범죄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 언어부터 마약 문화를 차단하자는 취지를 알렸다.

부산마라톤 행사 시작 전부터 부스를 운영한 덕분에 참가자, 관람객 동선과 자연스럽게 맞물려 홍보 효과도 높였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시민 반응도 이어졌다. 한 시민은 "요즘 뉴스에서 중학생들도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며 "이런 캠페인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동부지부 관계자는 "마약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향후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도구와 콘텐츠를 마련해 캠페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역 사회 안전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약 예방, 환경 보호, 재난 복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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