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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식 충남대학교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가 20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세종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홍순식 예비후보 제공 |
홍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한 데 이어 조치원 충령탑 참배와 함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서 홍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지만 이튿날인 3일 시·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 개시에도 불구, 절차를 밟지 않았다.
홍 예비후보는 "당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도 있었고, 공직자 신분이라 타 예비후보들과 달리 예외규정으로 별도의 심사를 받아야 해 등록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예비후보들에 비해 등록은 늦었지만 선거 준비만큼은 앞설 것"이라며 "정책 선거와 공정한 경쟁에 초점을 두고 정정당당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세종시 설계자'로 꼽히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국회의원 시절, 마지막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지난 10년간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이라는 중대한 과제 앞에서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며 "도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시민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 중심으로 시민과 만나겠다"며 "반드시 10년간 멈춰버린 세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앞으로 시민 간담회와 정책 발표회를 통해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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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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