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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사진=이은지 기자 |
이날 시선관위에 따르면 제9대 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자는 오전 11시 기준 15명을 넘어서고 있다.
각 후보들은 '행정수도 완성'이란 공통의 목표 아래, 그간 표심을 다져온 지역구 발전에 대한 비전을 내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고와 관련 '내란 척결' 의지를 굳게 다진 반면,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은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기치로 의석수 탈환을 노리는 모습이다.
접수를 마친 한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중대 시기를 앞둔 지금, 시 집행부와 손발을 맞춰갈 시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서 다져온 활동을 기반으로 시민 삶 개선을 위한 변화의 정점에 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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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사진=이은지 기자 |
박지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15선거구·반곡)과 이재준 고운발전위원회 위원(11선거구·고운동)의 접수 대기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종인 세종작가회의 준비위원장과 박병남 시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나란히 9선거구(아름동)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14선거구(소담동)엔 이윤희 전 시의원과 7선거구(도담동)에는 김민정 전 시당 조직국장이 연이어 등록했다. 손인수 전 시의원도 17선거구(새롬동)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에선 김대곤 전 세종시 정책수석이 일찌감치 11선거구(고운동)에 등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선거구(조치원읍)에 등록하며 지역구 입성을 노리는 정은주 전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에 이어 8선거구(어진·나성동)에 등록한 남형민 세종시당 대변인의 모습도 보였다. 박윤경 씨도 13선거구(보람동)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국혁신당에선 김길모 세종시지역위원장이 14선거구(소담동)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이날 현장에선 같은 선거구에서 맞붙을 라이벌 간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11선거구(고운동)에 후보 등록한 이재준 위원과 김대곤 전 세종시 정책수석, 14선거구(소담동)의 이윤희 전 시의원과 김길모 세종시지역위원장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오전 11시 기준 현역 의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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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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