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행사./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사전방문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총 113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입주 예정이다.
사전방문 행사는 아파트 준공과 입주에 앞서 입주예정자가 직접 세대 마감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입주 전까지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를 위해 민간사업자와 회의를 거쳐 행사장 배치, 동선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의 사전방문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전체 1104세대 중 97%인 총 1072세대의 입주자가 방문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된 점에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공사는 사전방문 행사 동안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입주 전까지 적극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 전 마감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