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대 유학대학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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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대 유학대학과 ‘맞손’

유학 연구 및 교육 분야 실질적 협력 약속
교육계·학계·현장 아우르는 유교 연구·교육 협력 네트워크 기대

  • 승인 2025-11-27 10: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보도3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이하 한유진)은 24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학장 김동민, 이하 성대 유학대학)과 유교문화진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유진 대학당에서 열렸으며, 정재근 원장과 김동민 학장을 비롯해 성균관대 유학대학 안승우 교수, 한유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대 유학대학은 성균관의 맥을 이어 유학 및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학문역량을 축적해온 유학교육·연구의 중심으로 학부·일반대학원·특수대학원·사회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한국철학·문화연구소 등 총 5개의 연구기관을 구성하여 유학에 관한 다양한 연구·학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1번
이번 협약을 통해 한유진과 성대 유학대학은 △현대사회에 적합한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교육협력 △관련 자료와 출판물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 △한국 유교문화 콘텐츠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유교문화 관련 행사에 관한 상호협력 △기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진행해 나가는데 서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김동민 학장은 “유학대학은 성균관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국내 유일의 유학 전문 단과대로서,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성 있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 내 학계와 교육현장 민간·공공 영역 곳곳에서 유교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속히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하여 성대 유학대학의 전문성 있는 인력풀이 한유진의 다양한 사업에서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오늘의 협약은 한유진과 성대 유학대학이 한국 유학연구 및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마련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언급하며, “한유진이 추진하는 유학연구 및 교육 사업에 유학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콘텐츠의 깊이가 더해진다면 양 기관의 연구·교육 성과의 수준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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