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선정은 전 세계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자 약 900만 명을 대상으로 인용 지표와 학술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한 결과로, 세계 연구자 영향력을 보여주는 권위 있는 지표다.
박경민 교수는 생체 활성 고분자 하이드로젤 소재, 지능형 창상 치료 기술, AI-바이오 융합 플랫폼 등 첨단 바이오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해당 분야에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박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자 명단에 포함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인천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 협력 교수진, 그리고 학생 연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첨단 바이오소재 개발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