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대한민국 대표 치즈축제 준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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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대한민국 대표 치즈축제 준비 본격 착수

2026년 10월 8일-11일 4일

  • 승인 2025-11-28 12:00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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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올해 임실N치즈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내년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전위원 및 대행사, 정책지원연구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임실N치즈축제 준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임실N치즈축제의 종합 성과와 개선점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동선 관리, 지역 상권 연계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분석하며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정책지원연구 용역사로부터 지역 주민 참여와 관여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 결과에 대해 보고받는 시간도 갖는 등 축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제전위원회는 이날 의견 수렴을 거쳐 2026 임실N치즈축제를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군은 내년 축제 일정이 조기에 확정된 만큼, 대행사 선정 등 세부 실행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2026 임실N치즈축제를 보다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임실 방문의 해에 맞춰 추석 연휴 5일간 치러진, 임실N치즈축제는 역대 최대인 6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축제 기간에는 유제품 20% 할인 판매,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 요거트 홍보, 12개 읍면 향토 음식 판매, 지역 한우고기 판매, 청정 농특산물 판매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30억 8천만원의 직접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축제 이후에도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천만송이 국화꽃과 유럽형 장미원, 이국적 풍경을 선사하는 야간 경관 조명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임실읍 일원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치즈테마파크뿐 아니라 읍내 상권에도 방문객이 유입되며,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는 단순한 이벤트성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임실N치즈를 테마로 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축제"라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께 임실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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