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노인일자리 6068명 모집…2~26일 신청

  • 충청
  • 충북

충주시, 2026년 노인일자리 6068명 모집…2~26일 신청

사업단 57곳·예산 238억…경로당행복밥상지원사 대폭 확대

  • 승인 2025-12-01 09:0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1202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사진 2(25년도)
2025년 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는 노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되며, 57개 사업단에서 총 6068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2024년보다 123명이 늘어난 규모로 사업단 수는 3개가 증가했고, 예산도 약 13억 원이 증액된 238억 7600만 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경로당행복밥상지원사(옛 경로당취사도우미)' 사업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참여 인원은 올해 370명에서 내년 540명으로 확대되며, 지원 경로당도 197개소에서 260개소로 증가한다.

희망 경로당에 한해 취사 지원은 주 5일로 확대되고, 사업 시작 시기도 1월 중순으로 앞당겨 급식 공백 최소화를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상 충주시 거주자 중 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 역량활용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자, 타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는 7개 수행기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2일부터 5일까지는 집중신청 기간이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집중신청 기간에는 기관별 별도 장소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별도 접수 장소는 ▲충주시니어클럽(호암체육관) ▲㈔청풍위장회(충주시니어클럽 2층) ▲충주문화시니어클럽(복합복지관 지하강당) 등이다.

조길형 시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일거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느끼는 중요한 기회"라며 "어르신 모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4.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5.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1.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2.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3.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
  4.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5.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입찰 과정에서 업체 사업 포기와 유찰이 반복된 것이다. 일각에선 트램 사업 주체인 대전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위탁만 해놓고 손 놓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일대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699m) 중..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정부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차량 판매가격에 포함하는 '총액 표시제'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확인한 차량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인 '숨은 수수료'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차 판매업자가 인터넷 플랫폼 등에 차량을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매도비, 알선수수료, 성능보증보험료 등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각종 수수료를 판매가 총액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골자다. 현재 소비자가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