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와인, 국세청「K-SUUL AWARD」우수 주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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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국세청「K-SUUL AWARD」우수 주류 선정

오드린 와이너리'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우수 주류로 선정

  • 승인 2025-12-03 10:06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3. 영동와인, 국세청「K
국세청「K-SUUL AWARD」우수 주류 선정된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와인 모습
국세청이 주관하는 「2025 K-SUUL AWARD」에서 영동군 오드린 와이너리(대표 박천명)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이 우수 주류로 선정되었다.

2025 K-SUUL AWARD 시상식은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행사로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유망 주류를 발굴하는 행사이다.



지난 9월 총 175개 기업이 366개의 주류를 출품하였으며, 1차 심사에서는 대형 주류기업 및 대형유통사 수출 실무자로 구성된 기업심사단과 국세청 내부 심사단이 제품설명서를 토대로 해외시장 트렌드, 독창성, 정체성, 생산 규모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각 부문별(탁·약·청주류, 과실주·맥주류, 소주류, 그 외 주류) 3개씩, 총 12개 우수 주류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과실주 부문 우수 주류로 선정된 영동와인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은 영동산 캠벨얼리를 이용해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발효 및 숙성 기술을 적용한, 부드러운 단맛과 풍부한 과실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인 오드린 와이너리 대표 시그니처 와인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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