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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추진됐다.
인천TP는 참여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 교육과 AI 매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제품 카테고리, 시장 트렌드, 해외 수요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업당 바이어 30개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참여기업 중 ▲윈크린 ▲유화바이오코스메틱 ▲휴토피아는 AI 분석을 활용해 미국과 유럽, 동남아 시장의 잠재 수요를 분석하고 집중 컨설팅을 통한 판로 개척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총 9만1921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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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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