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큐알(QR)라벨 미부착 인삼 유통 제한…생산이력정보 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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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큐알(QR)라벨 미부착 인삼 유통 제한…생산이력정보 관리 체계 구축

생산자, 연근, 생산지, 안전성 검사 이력 등 정보 제공

  • 승인 2025-12-04 11:38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큐알(QR)라벨 부착 인삼
내년부터 큐알(QR)라벨이 부착되지 않은 인삼의 시장 출하가 제한된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안전한 시장 유통망 구축을 위한 조치로 내년부터 큐알(QR)라벨을 부착하지 않은 인삼의 시장 출하를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큐알(QR)코드에는 생산자, 연근, 생산지, 안전성 검사 이력 등 인삼의 생산이력과 안전성 정보가 담긴다.

소비자는 휴대폰 카메라로 코드를 스캔해 이러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생산이력 정보 등록 및 큐알(QR)라벨 발급은 지역 내 인삼박스 판매업체 및 금산수삼센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군은 올해 안전인삼 생산이력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 도매상인 등 인삼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시연을 진행했다.

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안전성 검사에 참여한 생산자는 유통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군 인삼약초정책과 관계자는 "안전인삼유통 의무화는 금산인삼의 안전성을 확립하는 핵심 조치"라며 "인삼산업 관계자들께서 이 제도를 안전과 신뢰를 위한 필수 조치로 인식하고 새로운 유통 질서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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