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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앞줄 맨 오른쪽)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 이장이 3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0kg 10포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
쌀은 연말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태형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미 화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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