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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동아리'오브니' 2025년 청소년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충청남도교육감상 수상 모습 |
'오브니'는 충남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쌀맛나는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통해 서산 뜸부기 쌀을 활용한 베이킹 레시피와 홍보 마스코트 '쌀뭉이'를 직접 개발하며 지역 농산물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이 지역 자원을 이해하고 실천한 점이 뜻깊다"며 "주도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12월 6일 'Seosan Youth Awards 2025'를 열어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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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