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현안 사업 반영 현황 점검 서삼석 국회의원 방문

  • 전국
  • 광주/호남

김산 무안군수, 현안 사업 반영 현황 점검 서삼석 국회의원 방문

국·도비예산 8,170억 원 확보

  • 승인 2025-12-04 13:55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무
지난 3일 무안군 주요 사업 반영 현황 파악을 위해 서삼석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김산 군수./무안군 제공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3일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된 직후, 무안군 주요 사업의 반영현황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국회를 긴급 방문했다.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 및 보좌관을 만나 무안군 관련 예산 세부항목을 점검하고 군민 안전, 지역 경제활성화, 관광 자원 개발 등 군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 규모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무안군은 총 국·도비 8,170억원을 확보했으며, 주요 SOC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5,700억 원(총사업비 3조 340억 원), 무안 현경-해제 국도 건설 27억 원(총사업비 439억 원) 등이다.

지역 경쟁력 강화를 이끌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농업 글로벌 AX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23억 원(총사업비 450억 원),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 20억 원(총사업비 400억 원), 전남 갯벌생명관 건립 9억 원(총사업비 420억 원), 무안 승달산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300억 원) 등이 선정됐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 조성 사업으로는 무안천 하류구간 정비사업 2억 원(총사업비 412억 원), 갯벌랜드·청천리 하수관로 정비 사업 15억 원(총사업비 80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억원(총사업비 100억원), 톱머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 원(총사업비 228억 원). 무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25억 원(총사업비 497억 원), 일로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10억 원(총사업비 122억 원) 등이 있다.

방문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불과 수 시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주요 현안의 예산 반영 여부를 즉시 검증하겠다는 김산 군수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김산 군수는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는 예산안 반영이 미흡했던 사업에 대해서도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재원 확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 각 사업별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내년 본예산이 실행되는 즉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4.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5.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1.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2.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3.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4.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5.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