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의회 정상화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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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의회 정상화 전격 합의

시급한 도민 민생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 예산심의 정상화

  • 승인 2025-12-08 15:54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회 정상화 ‘국민의힘’ 전격 합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이 도의회 의장실에서 의회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과 전격 합의를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도의회 더민주)이 8일 의회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도의회 국힘)과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민주와 국힘, 양당은 5일 의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했다.

피감기관인 경기도 정무라인이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해 촉발된 도의회 파행이 조혜진 비서실장의 사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과로 봉합됐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도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번 사태에 대해 의장과 양당 대표에게 사과를 표명했다. 김동연 지사의 사과 후 양당은 의장실에 모여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양당은 합의문을 통해 경기도 조혜진 비서실장 등 정무 고위직의 집단적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거부로 촉발된 최근의 모든 사항을 해결하고, 시급한 도민 민생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예산심의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양당 간에 여러 입장이 있었지만 절실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예산안이 적기에 처리돼 도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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