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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7월부터 관내 의료·요양시설을 방문해 간병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서북소방서 제공) |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시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 관계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환자와 입소자 이동·대피 유도 방법, 완강기 등 피난시설 사용법, 화재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방화문 닫아두기와 대피공간 적치 금지 등 화재예방 수칙 등이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의료·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환자와 입소자가 많은 만큼, 간병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90개소의 간병인을 포함한 시설 종사자와 환자·입소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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