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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종합사회복지관, 2025 산내어울마당 '참, 고마운 그대' 개최

  • 승인 2025-12-10 17:3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산내 참고마운그대
“한 해의 고마움을 함께 나눕니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미)은 12월 9일 산내농협강당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을 따스하게 밝혀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이웃동아리, 프로그램 참여 주민 2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산내어울마당 '참, 고마운 그대'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서로에게 건네 온 고마운 마음을 돌아보고 나누며 한 해를 다정하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직 동구부구청장, 오관영 동구의장, 강정규 동구부의장, 성용순 동구의원, 서근준 복지관 운영위원장, 이인수 주민자치위원장, 송우용 산내동노인정 총회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마음을 보태온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산내 참고마운그대2 (1)
행사는 국공립예빛어린이집(원장 정지윤) 어린이들의 밝고 활기찬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근준 운영위원장의 색소폰 공연, 산내라인댄스팀의 흥겨운 무대, 이병길 길우카페 대표의 감동적인 대금 연주 공연이 차례로 펼쳐지며 행사장은 더욱 따스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꾸민 공연들은 지역 공동체의 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후 진행된 공로자 표창에서는 지역을 위해 묵묵히 힘을 보탠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

(주)한전KPS 대외사업센터가 동구청장상을 수상했고, 운영위원장상과 복지관장상, 다독상·자원봉사상·후원자상 등 총 20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들은 "지역과 함께 나누며 보낸 시간이 오히려 큰 선물이 되었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미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산내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주셨다"며"2026년 새해에도 주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호흡하며 든든한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산내어울마당 '참, 고마운 그대'는 한 해 동안 쌓인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나눔과 정이 살아 있는 산내지역의 2026년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따뜻한 송년행사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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