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허브 도약" 부산시-르노코리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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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허브 도약" 부산시-르노코리아, 협력 강화

박 시장-니콜라 파리 신임 대표 면담
미래차 생태계 조성 전략적 협력
신차 개발 및 에코클러스터 정상 추진
부산 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합의

  • 승인 2025-12-11 08: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르노코리아와 미래차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형준 시장은 1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와 만나 양 기관 간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이날 면담에는 시 산업정책과장, 투자유치과장과 상희정 르노코리아㈜ 부사장도 참석한다.

박 시장과 니콜라 파리 대표는 신차 개발 프로젝트, 부산에코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정상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의 속도와 범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다.

또한 수출주도 미래차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 미래차 핵심부품 상생협력형 연구개발 지원사업,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구축 사업 등 시-기업 간 공동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한다.

특히 양측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체계 구축과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인식 제고 등을 통해 부산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다.

박 시장은 '폴스타 4'의 캐나다향 본격 수출 개시를 축하하며 "이는 르노코리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부산 제조업 혁신의 구체적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는 지난 9월 1일 취임한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가로, 그룹 내 전자·소프트웨어 분야를 총괄해 왔으며, 시는 그의 폭넓은 글로벌 경험이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로드맵 실행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르노코리아는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앵커 기업이자 중요한 파트너이다"며 "니콜라 파리 대표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와 더욱 견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시가 글로벌 미래차 허브도시로 확실히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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