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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촌 예하초등학교 앞<제공=진주시> |
이번 평가는 녹색쌈지숲 등 14개 사업 6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예산과 실적, 참여와 현장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 정촌 예하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도시숲 위원회도 올해 세 차례 열었다.
푸른경남상 산림청 공모에 참여해 도시숲 품질을 높이는 노력도 이어갔다.
진주시는 2026년 남해고속도로 진주IC 일원에 도시숲을 조성한다.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생활권 대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도심 녹지를 더욱 확충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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