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사교댄스, 요가, 난타, 풍물놀이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면민노래자랑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며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제3회 면민노래자랑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차영 신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모여 즐기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신암면, 모두가 함께 웃는 신암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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