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 충청
  • 보령시

보령시,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공정한 심사 절차 거쳐 최종 확정…중앙부처 협업 프로젝트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5-12-15 09:5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
보령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공직자의 혁신적 문제 해결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12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와 전문가 심사를 결합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됐다.

심사는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됐다.

1차 심사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총 25건의 접수 사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시 누리집과 국민생각함을 통한 시민 투표,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및 서면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7건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심사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1차 심사를 통과한 7건을 대상으로 심층 발표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의 우수사례가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대외협력과의 '중앙부처-공공기관-보령시 상생 프로젝트로, 프리셀렉션(Pre-selection) 효과 톡톡!'이 수상했다. 이 사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사전 선택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체육진흥과의 '운동은 체육관에서, 활력은 시장에서! 전통시장 활력 회복 프로젝트'와 세무과의 '탈세시도 법인, 적극 대응으로 정당과세 실현'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경로장애인과의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건강 행복도시 보령"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과 수산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이 각각 받았다.

시는 6, 7위 사례에 대해서도 적극행정 협업마일리지를 각 3점씩 부여해 순위와 관계없이 적극행정 실천 노력을 인정했다.

보령시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를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고,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전 직원과 시민, 타 지자체에 공유할 계획이다.

김계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수상 사례는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공용주방 밥을 훔친 50대 남성 징역형
  2. 개원 44주년 맞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달장애 청년 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3. 천안도시공사, 업무 전문화에 따른 고문변호사 위촉…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
  4. 백석대, 2026년 청년 취업 지원 커넥트 유관기관 간담회
  5. 충남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1. 한국타이어, 봄맞이 타이어 할인 프로모션
  2.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허태정·장철민 후보 결선 진출
  3.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4.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헤드라인 뉴스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으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충청권 수부 도시인 대전시장의 경우 허태정·장철민 후보가 결선에 돌입하고 행정수도와 AI 시대를 열어갈 세종시장과 충남지사는 본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충북지사 후보를 가장 먼저 확정하고 4년 전 금강벨트 참패를 설욕하기 위한 전투화 끈을 졸라매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중앙당선관위는 대전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과반 득표자 없이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