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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도입된 행안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정부 대상 폭염, 한파, 가뭄 등 3개 분야 대응 활동 실적, 인명피해,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군은 1차 서면 평가에서 상위 12개 기초 지방정부에 포함됐고 가뭄 분야에서는 단 2곳만이 2차 발표평가에 진출했다.
사례 발표회에서 군은 가뭄 대응 전략의 체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가뭄 종합대책 수립, 농업용 저수지의 상시 모니터링 및 관리 강화, 농업용 소형관정 지원사업 확대 등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농업·생활 분야 전반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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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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