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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북부보훈지청 현충시설 서포터즈 해단식.(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이번 해단식은 개인 SNS를 활용해 현충시설의 위치·의미·탐방 소감을 소개하며 국민적 관심 제고에 기여한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들은 직접 현충시설을 방문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 현황과 느낀 점을 게시하며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참여해 왔다.
행사는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상 및 부상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충시설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된 시간이었다",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비석과 탑이 현충시설이라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찾기 어려운 위치의 시설까지 직접 탐방하며 홍보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의 사명감에 감사한다"며 "이번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보훈 가치 확산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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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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