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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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기부

  • 승인 2025-12-16 09:4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 보도자료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단양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기금모음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단양의 겨울을 앞두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손길이 모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최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기금을 기탁했다.고 16일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11월 21일 단양 올누림센터에서 열린 '단양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기금모음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학부모연합회가 처음으로 시도한 이번 일일찻집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행사로, 현장에는 따뜻한 소통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 결과 총 1,280만 원의 수익금이 조성됐으며, 이 중 750만 원은 단양군 내 17개 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된다. 잔여 금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 보도자료 (3)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일일찻집 수익금을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기금을 기탁했다.
박미라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실천이 이렇게 큰 마음으로 모여 감사한 마음"이라며 "학부모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지역주민들 또한 행사 전반에 힘을 보태며 학부모연합회의 활동을 응원했다.

단양군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과 공동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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