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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서천 자전거도로 조성공사는 풍서천을 따라 풍세·광덕면에 자전거도로를 신설해 천안형 자전거길 300리를 완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에 착공 예정이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사시대 유적이 보존돼 있고 유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불당유적공원 정비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과 공간 재정비를 통해 공원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되며, 휴식 공간을 넘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갖춘 도심 속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정문 의원은 "자전거도로와 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체육활동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천안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가·체육 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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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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