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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식./동구 제공 |
동구는 지난 1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부산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동구보건소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기관과 보육시설은 물론 경로당, 마을건강센터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전 생활권 기반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동구는 행복동구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아토피전문케어센터'를 운영하며 상담, 교육, 환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사업 참여율과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동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대별·대상별 맞춤 지원을 강화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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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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