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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천안시 제공) |
이번 교육은 화학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다수 밀집된 제5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신사초등학교 3~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교육훈련혁신팀을 초빙해 화학사고 대비 행동요령, 사고 대응 장비 체험, 사고 대비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학안전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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