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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산단 의용소방대'는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내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산업단지 특성에 적합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석범 부시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김시용·홍원길·이기형·오세풍 도의원, 김종혁 시의장, 김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은 ▲학운산단 의용소방대 발대 경과보고 ▲ 임명장 및 기 수여 ▲취임사 및 축사 ▲기념 촬영 등이다.
유해공 서장은 "산업단지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운산단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 파트너로서 산업단지 재난 예방과 대응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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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