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경찰연합대, ‘2025 송년의 밤’ 성료

  • 충청
  • 논산시

논산시민경찰연합대, ‘2025 송년의 밤’ 성료

유동하 경찰서장 등 내빈 및 대원 100여 명 참석
“시민 안전 파수꾼 노고 격려” 등 축하 공연
김영상 대장 “내년에도 안전한 논산 만들 것” 다짐

  • 승인 2025-12-21 10:0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
논산시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온 ‘시민의 파수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논산시민경찰연합대(연합대장 김영상)는 19일 라온웨딩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등 주요 내빈과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2
김종혜 홍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논산시낭송인회 윤숙희 시 낭송가의 서정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3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봉사 정신 실천에 앞장선 모범 대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논산시장상(류옥근, 설용환) ▲논산시의회 의장상(박옥숙)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상(박재구, 차준순) 등이 수여됐으며, 연합대 발전에 기여한 유동하 경찰서장과 윤기형 도의원, 임상희·이정순 대원 등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연합대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2
김영상 연합대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 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대원들의 땀방울 덕분에 논산시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경찰 여러분이야말로 논산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노고를 치하했고,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민·경 협력 치안의 핵심인 연합대의 활동이 내년에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IMG_6261
공식 행사 이후에는 연산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아랑고고장구의 화려한 장구공연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나눔예술인연합회 회장인 가수 남궁순옥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남궁순옥은 대표곡 ‘오라버니’와 ‘몰랐네’를 열창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대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IMG_6338
한편, 논산시민경찰연합대는 야간 방범 순찰, 교통질서 유지, 지역 축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치안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4.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5. [기고] 오래된 시간을 지키는 일, 21세기 소방의 역할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2.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3. 갈수록 악화되는 학생 마음건강, 세종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온 힘
  4. 충청권 5·18 민주화운동 참여 28명 유공자 인정 눈길…시민적 관심 필요
  5. 밝은누리안과병원, 환자 맞춤 봉사 실천한 장기근속자 포상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