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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1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공공의료분야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평가는 감염병 관리 실적이 우수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선 보건소를 선정해 수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는 공공의료 구축, 응급의료 확립,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정부 주요 시책 등 6개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교육 및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개한 사례로 최우수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북구보건소는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경북 최고의 공공의료 기관임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 협조 덕분에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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