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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과학대학교 전경./동의과학대 제공 |
이번 선정에 따라 교육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산지역의 돌봄 인력 수요 충족에 나선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자반 △간호사반 △사회복지사반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간호조무사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세분화돼, 학습자의 보유 자격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동의과학대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기관 선정으로 교육 품질과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학습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윤재현 동의과학대 요양보호사교육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양보호사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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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