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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회원작품 및 그림공모전 전시회 개최 모습./남구 제공 |
이번 전시회는 남구문화원과 대동골문화센터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올해 처음 개최된 '남구 구석구석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함께 선보이는 의미 있는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는 22~26일 진행되며 사진, 서예·사군자·문인화, 수채화, 아크릴화, 어반 스케치 등 회원작품 137점과 그림 공모전 수상작 55점 등 총 192점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익숙한 골목과 풍경이 주민의 손끝에서 예술로 다시 태어났다"며"이번 전시회는 남구를 '사는 곳'을 넘어 '사랑하는 공간'으로 바라보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라고 전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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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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