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옥란 일평적십자봉사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7분전
천안도시공사, 야외 아이스 스케이트장 무료 운영9분전
천안의료원-당진솔담요양병원, MOU9분전
한기대 황민우 박사과정생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10분전
천안을 이재관 의원, 벤처투자 시장 공정화를 위한 '갑질 계약 방지법' 대표발의13분전
예산군, 군민이 뽑은 '2025년 군정 10대 뉴스' 발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