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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 박물관 전경 |
중원대 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 공연 등을 펼쳐 문화 소외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섰다.
특히 지역민과 교내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나눔을 실천해 오는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물관 김영섭 직원이 우수 학예인력상에 선정돼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주희 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박물관협회의 이 지원사업은 참여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원인력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국고지원 사업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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