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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도시대상<제공=진주시> |
각종 시책이 명확한 목표 아래 운영되며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중앙부처 주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단위 평가 1위에 해당하는 수상도 다수 포함됐다.
도시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는 2020년 장관상 이후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2025년에도 국토부 장관상을 받으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는 생활·복지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진주형 도시혁신 모델이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진 점이 반영됐다.
건축 분야 성과도 이어졌다.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문화진흥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공건축물 목조건축 활성화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경남도 건축행정평가에서는 도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1등급을 받았다.
시민 대상 조사에서는 77.7%가 시정 운영을 긍정 평가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에서는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소정책 업무 유공 평가에서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기관 표창 56건을 통해 시상금 2280만 원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 7900만 원도 함께 확보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는 3년 연속 선정됐다.
중앙과 도 단위 공모 사업 44건을 통해 국·도비 552억 원을 확보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지지와 공직자 노력이 함께 만든 성과"라고 말했다.
성과는 기록으로 남았고, 방향은 다음 해로 이어진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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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