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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용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29일 오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유권자총연맹 의정모니터단의 관찰 결과와 전문가 10인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박 의원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관련 법률에 발맞춰 '부산광역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관련 토론회에서 실질적인 돌봄 통합 체계 구축을 강조하는 등 정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러한 공로로 올해 4월 '장애인복지대상'을 포함해 '2025 지방의정대상',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의정 성과를 입증했다.
박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의정모니터단과 전문가분들의 평가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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