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 및 초대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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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 및 초대 원장 취임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 초대 박인순 원장 취임

  • 승인 2026-01-02 18:52
  • 수정 2026-01-04 10:2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 및 초대 원장 취임1 (1)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초대 박인순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교육기록의 체계적인 관리와 영구적 보존을 위해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충남도 교육청 기록원을 1일 공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은 충남 교육기록을 종합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는 전담 기관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충남도 교육청 기록원은 충남도 예산군 대흥면 형제고개로 497(구 대률초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8000㎡, 건축연면적 5584.08㎡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신축됐다.

총 1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보존서고, ▲디지털콘텐츠연구실, ▲구술채록연구실 등 첨단 기록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기록의 안전한 보존과 전문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도 교육청 기록원은 종이 기록물뿐만 아니라 전자기록, 시청각 기록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함으로써, 충남 교육의 역사와 성과를 미래 세대 충남에 온전히 전승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 교육청 기록원 초대 박인순 원장의 취임식이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인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기록은 미래 세대에게 전승돼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며 "충남도 교육청 기록원이 교육기록을 책임감 있게 관리·보존해 충남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교육청 기록원은 앞으로 도내 교육기록의 영구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 기록정보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기록원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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