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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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구체화"

RE100 기반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미래 성장 동력 확보

  • 승인 2026-01-05 15:33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붙임1 무안군, 2026년 1월 정례조회 개최(1)
김산 무안군수가 5일 오전 9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1월 정례조회를 진행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5일 오전 9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1월 정례조회를 열고,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환 무안시대'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례조회는 지난 2일 전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무식이 연기되고, 무안군 전 직원이 관내 시가지 제설작업에 투입된 상황을 고려해 시무식을 겸해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직원 상호 간 신년 인사, 2026년 무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기탁식, 군수 신년사, '대전환 무안시대' 군정 다짐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산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무안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의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 운영의 주요 목표로 ▲광주 군 공항 이전 후속 협의를 군민과 함께 책임 있게 논의 ▲RE100 기반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으로 무안형 기본소득 기반 마련 ▲AI 기반 첨단 농산업 거점 육성 ▲인구 20만 도농복합 자립도시 건설 ▲지역 산업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 ▲기후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구현 ▲문화·관광자원의 융합적 발전을 통한 세계 속 무안 실현 ▲혁신을 통한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사람 중심의 포용 복지와 교육 실현으로 신뢰받는 혁신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또 "2026년은 민선 8기의 결실을 맺고 무안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오로지 군민, 군민과 함께'라는 원칙 아래 대전환의 무안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당부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지난 12월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무안品경'을 언급하며, 3읍 6면의 지리적 상징성을 반영한 신청사를 중심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KTX 개통과 함께 무안의 대전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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