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 명소로" 김해 술뫼파크골프장 90홀 규모로 확장

  • 전국
  • 부산/영남

"전국 대회 명소로" 김해 술뫼파크골프장 90홀 규모로 확장

1월 착공 오는 6월 준공
대회 특화형 코스·편의시설 확충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 목표

  • 승인 2026-01-06 08: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한림술뫼파크골프장 18홀 확장 구역
한림술뫼파크골프장 18홀 확장 구역./김해시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에 18홀을 추가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시설을 대폭 정비하는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72홀로 운영 중인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경기장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골프장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481번지 일원(2만765㎡)에 18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코스 내 언듈레이션(지형의 기복)과 다양한 장애물 요소를 도입해 경기 난이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 '대회 특화형' 코스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용객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정비도 병행된다.

공사는 △다목적광장 확장 및 정비 △벤치·파고라 등 휴게시설 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선수들과 일반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은 최상급 잔디 컨디션을 바탕으로 하루 평균 800명에서 1200명이 찾는 지역 명소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9회의 대회가 열리는 등 이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총 90홀 규모를 갖추게 되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시설"이라며 "이번 18홀 추가 조성과 정비를 통해 경기력과 편의성, 시설 품질을 모두 갖춘 명품 파크골프장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