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2026년 체험수련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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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2026년 체험수련 프로그램 확대 운영

특수·대안학교·지역사회·교원 대상 특별기수 신설

  • 승인 2026-01-07 10:5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2026 수련활동 확대 운영)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전경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원장 류동훈)은 2026년도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지난해와 동일한 기본 틀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교육대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체험 기회를 넓힐 계획이라고 1월 6일 밝혔다.

특히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서 수용 가능 인원이 증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올해 체험수련 프로그램에는 맞춤형 체험수련 69교 3252명과 특별캠프 44교 700명 등 약 4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체험 참여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체험수련에는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별도 운영 과정이 새롭게 마련돼 학생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심신수련캠프는 대안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수를 운영해 정서 안정과 심신 회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들살이캠프는 기존 학생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교직원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공동체 생활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전활동 중심의 인공암벽등반캠프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연계형 체험활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캠프는 지역 내 소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사랑가족캠프는 높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기존 2기에서 3기로 확대 운영한다.

이 밖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의 사회성·공동체 의식·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류동훈 원장은 "2026년에도 다양한 학생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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