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사회 미리보기'… 기장군,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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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회 미리보기'… 기장군,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 시동

미취업 청년 75명 선발
1~2월 행정 업무 보조
군정 현장 방문 및 체험
실질적 취업 역량 강화

  • 승인 2026-01-07 15: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기장군청사 전경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은 매년 동계와 하계로 나눠 기장군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포함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직 사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운영되는 '2026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에는 총 75명의 청년이 선발됐다.

이들은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기장군청 본청을 비롯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되어 실무를 익히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기본적인 행정업무 보조와 민원안내 도우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기장군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들이 행정 시스템을 체득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청년들이 행정체험단 참여를 통해 행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감하고, 각자의 특기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하기 전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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