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국가상징구역으로… 행복청 "국민자문단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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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국가상징구역으로… 행복청 "국민자문단 모십니다"

시민분과 50명 21일까지 모집
전문가분과와 함께 의견 제시

  • 승인 2026-01-07 16:38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국가상징구역 모집 홍보 포스터(최종) (1) copy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이 건립되는 국가상징구역이 국민 의견이 반영된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청장 강주엽)은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자문단은 전문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분과(20명)'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분과(50명)'로 운영된다. 전문가분과는 지난해 12월 도시, IT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시민분과 모집을 통해 국민자문단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민분과는 토론, 전문가 강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설계안을 시민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해 전문가분과와 함께 국민제안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복청은 국민자문단이 단순 자문이나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국가상징구역 조성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지원, 활동비 지급, 우수활동자 포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는 1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모집하며,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관심있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QR코드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지원서 양식과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옥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장은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국가상징구역을 '국민 모두의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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