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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식 교육감.=중도일보DB |
이번 협약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장애인미술단을 창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학교에서 길러 온 예술적 재능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장애인 예술 고용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자체 인력풀 가운데 미술단 단원으로 적합한 인원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대상자가 지원하면 경북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고용해 장애인미술단을 운영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미술단 운영을 위해 사무실과 작품 활동실 등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미술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미술단 단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직업훈련과 직무 지도, 미술 관련 직무 분석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장애인 미술단 창단은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키운 예술적 재능을 사회와 잇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이 존중받고 졸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삶과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책임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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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